문상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안전을 위해 반복된 교육과 체험이 필요하다?
10월 29일 문상초등학교 2학년 26명의 어린이들이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에 안전체험교육을?받기 위해 방문을 하였다.
문상초 어린이들이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에 방문하여 풍수,지진,소리,승강기,화재,심폐 총 6개 체험존의 안전체험교육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교육에 참여하였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참사가 잇달아 발생한다.
우리는 큰 사고가 일어나면 안전이 제일이다 라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그때뿐일 때가 많다.
안전의식이 자리 잡지 못하며 우리 사회의 안전문제는 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다는 격의 상황이 반복될 것이다.
몇번의 교육으로 머릿속에 지식을? 넣을 수는 있다.
하지만 아는것과 실제 상황에서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잊는건 다른문제이다. 사고는 늘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게 마련이며,
이런 안전사고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참된 안전교육은 아는데서 그치치 않고, 체득하는데 있다.
반복된 교육과 체험이 꼭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