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음성군 금왕읍 샬롬 어린이집 4세 8명의 어린이들이 추운 날씨에도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에서

소리,화재,풍수, 심폐,승강기,지진체험을?하기위해 진천종합안전체험관을 방문 하였다. "불이나면 119에 신고해요"라고

큰소리로 대답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안전한 생활이 몸에 베여 있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소화기로 불을 끄는 체험은 비록

불을 끄진 못하고 실패로 마무리 되긴 했지만 작은불씨는 소화기로 끌 수 있다는 이야기에 샬롬 어린이들은 더욱더 열심히 불을 끄는 모습이었다.

승강기 체험은 승강기에 갇혀 무서웠지만 용기내여 침착하게 체험 하였다. 하지만 어린 친구 같은 경우에는 어른들과 안전하게 승강기를

이용하고 비상호출버튼은 진짜로 위급한 상황에서만 누르고? 사고발생시 침착하게 행동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강조해서 전달 하였다.


4세라 어리다고 생각 했는데 심퍠소생술 체험관에서는 체험해볼 친구 손들어 보세요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여자친구 한명이 손을

번쩍들어 용기있게 나와 작은 손으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열심히 가슴압박을 잘해주었다. 앉아있는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렇게 어렸은 때 부터 반복적인 안전교육 안전체험이 필요하다는걸 이번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에

체험을 하러온 금왕읍 샬롬 어린이집 4세친구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모든 체험을 안전하게 마친 샬롬어린이집 8명의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안전하게 체험을 마친후에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에

새롭게 변한 생활안전 체험관에서 기념촬영을 한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