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자연재난과 사회적 재난, 생활안전의 심각성은 이제 피부로 느껴질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진천지회에서는 관내 어르신 약400여분을 모시고 진천 종합안전교육체험관(관장 백순용)에서 2월7일(목)~12일(화)까지 안전교육을 실시하면서 2019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9년 새해를 안전교육으로 시작함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사고로 부터 안전한 진천, 행복한 진천을 만들기 위한 첫 행사로 진천지회는 모든 일의 시작이 안전교육으로 부터 시작해서 안전교육으로 끝나는 2019년이 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의 일환이다.
4일간 총7회 7개 분회가 정해진 날짜에 체험관에서 풍수, 지진, 승강기, 심폐소생, 소리체험, 생활안전 체험을 전문 강사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필요성을 참가하신 어르신 모두가 공감하는 체험교육이 되었다.
대한노인회 진천지회장 박승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에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돌보시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시는 분들과 노인회가 주축이 되어 진천지역의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갈 것을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격려하고 건강을 기원하였다.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 사회적 재난 분야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진천종합안전체험관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서 지역 어린이들은 물론 어르신들에게도 재난 대처 능력 향상과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발달하도록 돕고 전인적 발달을 촉진하여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즐기고 배우는 문화의 장이 되는 체험관이다.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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