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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3 - 재난의 종류는 크게 자연재난과 사회 재난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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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 | 편집제작국

입력 2019-09-03 오후 5:56:20 | 수정 2021-01-20 오전 1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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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재해)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으로 기상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기상재해와 지진이나 화산활동으로 인한 지질재해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기상재해는 태풍, 홍수, 호우, 폭풍, 해일, 폭설, 가뭄, 지진 또는 기타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를 말하며 (자연재해대책법 제2조)

자연재난 피해는 이러한 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호우, 태풍, 대설 등 자연재난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연 평균(06년~ 15년) 인명피해(사망,실종)는 22명, 재산피해는 5,477억원(15년도 환산가격기준임)에 달한다.

2015년도에는 총 18회( 호우 7회, 강풍 7회, 대설 2회, 태풍 1회, 풍랑 1회 )의 재난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31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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